전자책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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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맙다 아이들아! (커버이미지)
    [어린이]고맙다 아이들아!
    • 김선태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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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 (커버이미지)
    [어린이]고민
    • 장영주 지음
    • 유페이퍼
    • 2018-12-14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고민어의 꿈 (커버이미지)
    [어린이]고민어의 꿈
    • 김양선 (지은이)
    • 북랩
    • 2022-02-24

    고민이 많아 보이는 물고기 ‘고민어’가세계를 돌아다니며 겪는 지구촌 환경 이야기민물 반 바다 반 태생의 고민어거추장스러운 목털, 털 달린 긴꼬리 왕눈이 고민어못생겨서 가는 곳마다 관심도 없었던 고민어그러나 위기를 행운으로 바꾼 고민어그의 뚜렷한 목표 의식과 실천이환경 살리기에 크나큰 힘을 주었다.한 마리 물고기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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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해결사무소 - 고민이 있다고? 우리에게 맡겨! (커버이미지)
    [어린이]고민해결사무소 - 고민이 있다고? 우리에게 맡겨!
    • 오선경 지음, 문인혜 그림
    • 아르볼
    • 2023-12-27

    초등학생에 의한,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동아리!《고민해결사무소》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동아리 아이들과 ‘우직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일화를 동화로 각색한 것입니다. 우직한 프로젝트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학생들이 직접 하고 싶은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기서 우직한은 ‘우리가 직접 한다’의 줄임말입니다. 우직한 프로젝트로 탄생한 “고민해결사무소” 동아리는 초등학생에 의한, 초등학생을 위한, 초등학생의 고민 해결을 통해,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공감과 작은 위로를 건넵니다. 동화에 나오는 비슷한 고민을 겪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동아리 친구들처럼 자신이 학교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한 ‘우.직.한(우리가 직접 한다) 프로젝트’이 책은 초등학생의 자기 주도성을 기르고자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추진한 ‘우.직.한(우리가 직접 한다) 프로젝트’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운영하면서 겪은 일화를 담았다. 《고민해결사무소》는 저자가 꿈꾸는 학교생활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 저자인 오선경 선생님은 ‘학교’라는 공간이 학생들이 자유롭게 생각을 펼치고, 하고 싶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기를 오래도록 바랐다고 한다.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연들은 실제 인물과 사연들을 모티브로 했다. 처음에 동아리 아이들은 자기가 직접 하고 싶은 걸 정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대부분 학교에서 주어진 일, 시킨 일만 했던 터라 자신이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지 의심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자 접수된 고민 사연을 진지하게 들어 주고, 해결해 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이 맡은 고민 사연을 혼자 끙끙대지 않고, 같은 부원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묻거나 학교 내 물품과 공간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고민을 해결해 나갔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다양한 경험이 쌓이고 쌓인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지금부터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아이들을 만나러 가 보자. 초등학생에게도고민거리는 많다초등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고 싶은 저학년 학생이라면 이 책을 본보기로 삼아 읽기를 추천한다. 《고민해결사무소》에 등장하는 친구 관계, 이성, 공부 등 여러 고민 사연을 미리 읽어 보고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아 둔다면 실제 학교생활에서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만약 책 속에 나오는 사연자와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스스로 또는 친구들과 생각해 본 뒤 대응 방법도 이리저리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각자의 상황과 형편에 따라 고민은 여러 갈래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여러 고민 사연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것이다. 고민 해결에 정답은 없지만 해결을 위해 한 발짝 나아가는 동아리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친구를 대입해 떠올릴 수도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고민 말고도 무수한 고민이 있겠지만 혼자 끌어안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주변 사람과 공유해 보면 어떨까? 특히 친구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실마리를 얻었으면 한다. 자신이 가진 고민의 무게에 눌리지 않으려면 결국 손을 내밀어 도움을 청해야 한다. 책 속에 등장하는 사연 종이에 자신의 고민을 써 보고 누군가에게 전할 용기를 발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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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 프렌드 (커버이미지)
    [어린이]고스트 프렌드
    • 최상아 지음, 불곰 그림
    • 소원나무
    • 2023-12-27

    “친구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친구 관계가 서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고스트슛 게임》으로 어린이 장르문학의 외연을 넓혔다는 평을 받은 작가 최상아의 신작 《고스트 프렌드》가 출간되었다. 전작에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를 통해 자매 관계를 회복해 가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고스트 프렌드》에서는 친구 관계를 걱정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현실적인 주제로 돌아왔다. 열세 살 민지에게는 단짝 친구 리안이가 있다. 활발한 데다 인기도 많은 리안이는 민지가 좋아하는 괴담과 미스터리도 재미있게 들어주는, 누구보다 잘 맞는 친구다. 그러다 불과 하루 새 멀어졌다. 리안이는 남자친구 있는 아이들끼리 약속을 잡는가 하면, 민지가 뭘 좋아하는지는 이제 관심이 없는 듯하다. 서로 공감대가 잘 맞는다고 생각해 온 민지는 한편으로는 서운하다. 《고스트 프렌드》는 이 고민에서부터 출발한다. 이 시기, 친구 관계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모두 비슷하다. 어제만 해도 ‘나’와 친했던 친구가 오늘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린다거나, ‘나’만 모르는 대화에 낄 수 없어 학교에서 홀로 고립된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낀 적은 또래라면 한 번쯤 겪지 않을까? 친구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관계란 무엇일까? 《고스트 프렌드》에서 작가가 들려주는 요즘 아이들의 걱정과 고민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진정한 우정에 대해 깊은 유대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완벽한 친구’를 찾고 있나요?”흔들리고 지쳐 있는 수많은 민지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친구 문제로 잠 못 들며 매일 뒤척이던 민지에게 우연히 눈에 띈 ‘완벽한 친구’ 만들기 앱은 어쩌면 절실함이 만들어 낸 결과였다. 그리고 정말로, 민지가 상상했던 친구의 모습 그대로 ‘완벽한 친구’가 눈앞에 나타났다. 민지는 그 후로 다시 학교생활이 즐거워진다. 리안이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은 물론이고, 괴담과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친구들도 새롭게 사귀면서 예전처럼 학교에서 재미있게 지낸다. ‘완벽한 친구’가 곁에 있다는 든든함 덕분인지, 자신감을 가지며 생활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완벽한 친구’가 친구들 사이에서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것이다. 모두 민지를 위해서라는 이유로. 막다른 골목에서 민지는 큰 결심을 내린다. 그 후 이를 계기로 민지는 ‘완벽한 친구’란 다름 아닌 ‘내 안에 있음’을 깨닫는다. 누군가의 말이나 행동에 휘둘릴 필요 없이 애초에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음을 진심으로 깨우친다. 지나치게 다른 친구를 신경 쓰던 민지는 자기 자신과의 진정한 화해를 통해 건강하고 현명한 관계에 한 걸음 내딛는다. 또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끌어들여서도 안 되며, 남 탓을 해서는 더더욱 안 된다는 걸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지금 흔들리고 지쳐 있는 친구가 있다면 이 묵직한 메시지는 응원과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아이들이 꿈꾸는 친구를 소환해 낸 단 하나의 장르문학!최상아 글 작가와 불곰 웹툰 작가의 환상적인 만남‘나랑 마음이 정말 잘 통하는 친구를 사귈 수 있다면?’ ‘말하지 않아도 취향은 물론, 생각까지 척척 맞는 친구가 생긴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상상이 《고스트 프렌드》에서 실현된다. 최상아 작가는 티베트 탐험가 알렉산드라 데이비드 닐의 여행기에서 인공 정령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작품을 구상했다고 한다. 인공 정령, 즉 툴파는 초자연적 현상으로, 간단히 말해 믿음과 간절함이 만들어 낸 상상 속 인물이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관계’를 꾸준히 이야기해 온 최상아 작가는 이번 《고스트 프렌드》를 통해서도 역시 관계의 중요성과 회복에 대해 역설한다. ‘완벽한 친구’라는 어쩌면 허상일 수 있는 존재를 ‘인공 정령’이라는 실체로 작품 속에서 탄생시킨 것이다.이렇듯 최상아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은 다양한 웹툰을 통해 작품을 소개해 왔던 불곰 작가를 만나,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만 꿈꾸던 친구의 모습을 생생히 소환해 냈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주고 대화가 통하는 ‘완벽한 친구’가 나타나 행복한 민지의 모습도, 때론 갑자기 모든 게 거품처럼 사라질까 봐 불안한 민지의 모습도 오롯이 그려진다. 아울러 진짜 깨달음과 마지막 반전까지, 독자들은 책을 모두 읽고 나면 민지와 함께 부쩍 성장한 모습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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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슛 게임 (커버이미지)
    [어린이]고스트슛 게임
    • 최상아 (지은이), 이경희 (그림)
    • 소원나무
    • 2022-02-24

    ‘고스트슛 게임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하는 고스트의 세계!고스트슛 게임은 주변을 떠도는 고스트를 치유해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려보내는 스마트폰 게임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스트가 나타나는 곳은 게임 속 세계가 아닌 현실 세계! 바로 혜리와 유리가 발붙이고 있는 공간이다. 벽장 속 기울어진 천장 밑, 수풀이 높게 자란 뒷마당, 혜리의 방과 다락방처럼 두 아이에게 익숙한 공간에 고스트가 등장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카메라 모드로 연결되며 근처에 숨어 있는 고스트가 나타납니다.’ - 본문 중에서현실에 가상의 고스트 이미지를 겹쳐서 보여 주는 증강 현실 덕분에 혜리와 유리는 더욱 실감 나게 고스트를 물리칠 수 있다. 어느새 고스트 헌터로 거듭난 혜리와 유리는 더 많은 고스트를 만나기 위해 고스트의 세계를 거침없이 눈앞에 소환한다.《고스트슛 게임》은 좀비와 뱀파이어, 세이렌이 등장하는 정통한 고스트물에 최신 스마트폰 게임을 더한 어린이 장르문학으로,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매일매일 새로운 세계로 떠나고 싶은 어린이 독자에게 친숙하고도 미스터리한 고스트의 세계를 소개한다. 게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고스트를 잡는 재미에 푹 빠진 혜리는 유리 몰래 고스트슛 게임에 접속한다. 뱀파이어를 승천시키라는 새로운 미션을 완벽하게 해결한 혜리 앞에 환상적인 놀이공원 풍경이 펼쳐진다. 진짜로 놀이공원에 온 것 같은 생생한 느낌에 혜리는 놀이기구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유리 때문에 평소에 타지 못했던 롤러코스터를 마음껏 타는 혜리, 그런 혜리에게 누군가가 귓속말을 한다. ‘동생은 귀찮지.’ 매번 챙겨 줘야 하는 유리가 내심 귀찮았던 혜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그 순간 놀이공원은 사라지고 만다.그런데 그날 이후로 혜리 주변에 수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자가 자꾸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길 반복하고, 유리마저 벽장에서 발견한 휴대폰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처럼 행동한다. 연달아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 속에서 혜리는 모든 일의 중심에 휴대폰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결국 혜리는 휴대폰을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유리에게 이르지만, 유리는 아랑곳하지 않고 고스트슛 게임을 진행한다. 혜리는 유리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휴대폰의 숨겨진 비밀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마음먹는다.1년이나 비어 있던 집에서 발견된 수상한 휴대폰의 주인은 누구일까?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의 시선을 따라 휴대폰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혜리가 벌이는 심리 게임은 마치 추리물을 읽는 듯한 기분마저 불러일으킨다. 혜리처럼 ‘휴대폰의 주인은 누굴까?’라는 질문을 품고 이야기를 읽어 나간다면 미스터리한 사건들 사이에 정체을 숨긴 휴대폰의 주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난 영원한 친구가 되어 줄 거야. 동생을 귀찮아하는 너와 달라.’게임 속 세상에서 발견한 소중한 가족의 의미!유리는 어느새 정체불명의 그림자를 ‘유정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한다. 유정이는 유리에게 ‘난 언니처럼 널 혼자 두지 않아.’라고 말하며 자꾸만 유리를 어딘가로 데려가려 한다. 자신을 귀찮아하는 혜리의 마음을 알고 있던 유리는 유정이의 제안에 선뜻 응하고, 유정이를 따라 강가로 향한다. 혜리는 서둘러 유리를 붙잡지만, 유리는 자신과 유정이를 떼어 놓으려는 혜리를 향해 ‘언니는 날 귀찮아하잖아. 내 친구는 나랑 노는 게 좋대.’ 하고 상처받았던 마음을 이야기한다. 혜리는 처음 듣는 유리의 속마음에 당황한다. 유정이의 등장으로 혜리와 유리의 갈등은 깊어지지만, 오히려 서로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인정하는 계기로 발전한다. 종종 동생 없는 삶을 상상했던 혜리 역시 유리가 강물에 빠져 죽을 위험에 처하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가족, 그중에서도 형제 혹은 자매 관계는 더욱 특별하다. 눈빛만 봐도 통할 만큼 친하기도 하지만, 친한 만큼 상처를 받기도 쉽다. 《고스트슛 게임》은 혜리와 유리를 통해 자매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형제자매라면 누구나 혜리와 유리처럼 서로를 미워할 때가 생긴다.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를 지켜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감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워하는 감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 숨어 있는 서로에 대한 기대와 관심, 애정을 발견할 수 있다. 《고스트슛 게임》은 형제자매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어느새 부쩍 가까워진 혜리와 유리의 모습은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담고 있어 우리에게 한껏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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